네이버웹툰 미국 공략 속도, 웹툰엔터테인먼트에 3975억 원 출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4-27 19:48:06

네이버 웹툰사업 총괄 미국 계열사 주식 67.39% 취득

네이버가 3975억 원을 출자해 미국 웹툰 서비스 계열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미국 웹툰 시장 공략과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27일 웹툰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구)에 3975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24만5000주다. 28일 현금으로 취득한다.

주식 취득 후 네이버가 소유하게 될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주식 수는 218만5305주로, 지분 비율은 67.39%로 늘어난다.

▲ 네이버 사옥 전경 [네이버 제공]

앞서 네이버는 지난 1월 26일 이사회에서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유상증자 참여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웹툰 사업은 네이버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하며 핵심 사업으로 꼽은 분야다.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억8000만 명에 달한다. 미국에서만 1500만 명을 확보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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