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5~26일 호우·강풍…"항공기 결항 미리 확인하세요"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4-25 10:23:09

도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과 26일 제주 지역에 강한 호우와 강풍이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도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제주지역에 25일 밤부터 26일 아침 사이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최대 순간 풍속 20m/s 이상)이 강하게 불고,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호우로 침수된 주택가. [뉴시스]

도는 집중호우와 강풍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했다. 특히 호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해 침수피해에 대비하고 하천이나 해변,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풍피해 예방을 위해 야외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옥외광고판, 대형크레인 등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사전점검을 해야 한다. 보행자는 낙하물에 조심하도록 하며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해안가 산책로 출입을 피하고 정박 선박 추돌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강풍으로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운항, 해상의 선박 운항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미리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은 필수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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