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폐교 오토캠핑장으로 탈바꿈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04-21 09:47:06
경북도내 농어촌에 방치되고 있던 폐교가 오토갬핑장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캠핑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미활용 폐교를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해 올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은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구)상옥초 하옥분교장,△김천오토캠핑장(구)대덕중 증산분교장, △영덕오토캠핑장(구)영덕야성초 창포분교장 3곳이다.
미활용 폐교를 활용한 오토캠핑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경북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을 위해 학생 정서 안정 및 치유프로그램, 가족캠프 프로그램 등을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소규모 가족단위로 운영되는 오토캠핑장에는 캠핑장별 15개의 야영 데크를 비롯해 샤워실, 화장실, 급수 및 식기세척장, 분리수거장, 잔불처리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이용시간은 당일 14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며 이용예약은 해당 오토캠핑장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1인 2사이트, 1회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상국 학교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소규모 가족단위 여가시설을 제공하고 지역주민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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