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절반 "취업준비시 진로 결정 가장 어렵다"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4-20 09:56:58
취준생들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진로 결정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4년대 졸 취업준비생 7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가량(52.8%)이 취업준비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어떤 일을 할지, 어떤 분야에 취업을 할지 등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어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서 직무 경험을 쌓는 것(39.8%)'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33.3%)', '면접 질문 등 취업정보를 찾아보는 것(28.5%)', '취업하고 싶은 기업 정보를 찾는 것(24.2%)' '외국어 실력 높이기(23.1%)' 등의 순으로 어려웠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취업 준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물었다.
'올해 취업 성공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 이상인 55.9%(응답률)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고 답했다.
특히 이공계열 전공자 중 68.9%가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고 답해 다른 계열 전공자들보다 자격증 취득 준비 비율이 높았다.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도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 취준생이 54.1%로 상대적으로 많았고, 이어 인문계열(52.1%), 예체능계열(50.0%), 사회과학계열(46.5%) 취준생 순으로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그 다음으로 취업준비를 위해 '전공과목 학점을 높이는 등 학점관리에 주력했다'는 취준생이 44.2%(응답률)로 많았고, 이어 '알바나 인턴 등으로 전공분야의 직무경험을 쌓았다(41.6%)'는 응답자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외국어 실력 쌓기(30.9%), 취업하고 싶은 업계나 기업에서 일해보기(20.8%),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경험 쌓기(11.6%) 등을 했다고 답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2년 4월 07~16일
조사대상: 4년 대졸 취업준비생706명
조사방법: 모바일 설문조사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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