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1900억 규모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공사 수주

남경식

ngs@kpinews.kr | 2022-04-19 15:19:47

120만 평 부지에 2030년까지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 구축

삼성중공업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 공사 일부를 1901억 원에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1차 변경계약을 통해 계약금액이 공시기준금액을 초과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매출 6조6220억 원의 2.9% 수준이다.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제공]

평택 반도체공장은 삼성전자가 393만㎡(약 120만 평) 부지에 2030년까지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과 부속동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월14일 이 계약을 최초 체결하고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삼성중공업 측은 "조선해양 외 부문으로 사업 다각화 기반을 구축하고자 반도체 건설공사 물량을 지속 수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