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가구 배송 서비스 요금 최대 50%까지 인하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4-19 10:24:30

온·오프라인 관계 없이 배송지 기준으로 동일한 가구 배송비 적용
'주유소 픽업 서비스' 1만9000원→9000원

이케아 코리아가 배송 서비스 요금을 낮춘다. 온·오프라인 주문에 관계없이 배송지 기준으로 동일한 가구 배송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주문에 관계없이 배송지 기준으로 동일한 가구 배송비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오프라인 4만9000원, 온라인 5만9000원이었던 가구 배송비는 최대 50% 낮아진다. 서울, 부산, 인천, 경기(여주, 양평, 가평, 안성, 이천, 연천, 포천 제외) 지역에는 2만9000원,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3만9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된다.

▲ 이케아 코리아는 새로운 가구 배송 요금제를 적용한다. [이케아 코리아 제공]

'주유소 픽업 서비스' 요금도 1만9000원에서 9000원으로 대폭 낮추고 주유소 픽업 서비스는 11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성북구 길음동, 대전, 대구, 광주광역시, 경기 평택·광주·의정부, 경남 창원, 충남 천안, 강원 원주 등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0월부터 GS칼텍스와 협력해 6개 지역에서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주유소 픽업 서비스는 소량 가구 주문 고객들의 수요가 많았다.

이케아 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리테일 환경과 고객의 요구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옴니채널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커머셜 매니저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 이번 배송비 개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의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으로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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