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캐나다 기업들과 협력…'수소경제 활성화' 나선다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4-11 17:07:25
KOTRA(코트라)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기업들과 상호 교류에 나선다. 코트라는 오는 '2022 한·캐 수소 경제 포럼·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기업 간 공동 R&D, 기술 교류, 투자 등을 통해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고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 7월에 진행한 '2021 한·캐 에너지 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다.
12일에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양국의 수소경제 밸류체인(가치사실) 분야 현황과 사례가 소개된다.
포럼에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정부·광역애드먼턴경제개발기관(Edmonton Global)·허츨랜드산업단지협회(AIHA)·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한국가스공사·울산경제자유구역청·K-CCUS 추진단·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 주요 협회와 기관이 참가한다.
포럼 이후 약 3주 동안 일대일 후속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제품 수출, 투자유치, 기술협력 등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최근 온실가스 감축의무 이행과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수소 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국내기업의 현지 공동 연구개발(R&D)과 주정부 프로젝트 참가를 위한 상담 주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은 "한국은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이 있고, 캐나다는 생산과 저장 분야에 기술력이 높은 만큼 상호 보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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