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6일부터 중국 서비스 시작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4-06 17:13:57

텐센트, 아이드림스카이가 공동으로 진행
현지 유명인 참석하는 론칭 파티도 개최

2021년 6월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를 받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마침내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서비스 진행사는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기기에서 모두 게임이 가능하고 총 40개의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열린다.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공개 테스트(OBT)를 오는 26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는 26일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공개 테스트는 특정 테스터가 아닌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를 전면 공개하는 것으로 사실상 공식 서비스다. 펄어비스는 이를 위해 3차례의 테스트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거쳤다.

펄어비스는 서비스가 시작되는 26일에는 중국 서비스 기념 론칭 파티인 '판타지 어드벤처 나이트'를 개최하며 중국 게이머들을 유인한다는 전략. 중국의 유명 e스포츠 선수 'PDD', 배우 '장전단' 등 여러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이용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서원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총괄 디렉터는 "중국 서비스를 위해 퍼블리셔와 긴밀히 협업하며 현지화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며 "안정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원작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3600만을 넘어선 대작 인기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그래픽과 액션성을 극대화한 타격감, 커스터마이징 등을 인정받아 2018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했고 중국 게임 전문 사이트인 '17173'에서는 이용자가 뽑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