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대 데이터 분석' SK네트웍스, 수입차 관리 플랫폼 출시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4-01 18:56:48
수입차 보유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자신의 차를 관리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 나온다.
SK네트웍스는 수입차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카펫(THE CARPET)' 앱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앱을 통해 정비소 탐색 및 차량 진단, 정비 이력 등을 관리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수입차 고객들은 제조사 보증기간 종료 후엔 마땅한 정비업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본인의 차량에 적합한 정비소를 찾고 차량 관리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더카펫의 '정비소 찾기'를 이용하면 본인 차량 모델의 정비 건수, 제조사 브랜드 정비 건수, 전체 정비 건수, 거리순 등에 따라 정비소를 검색할 수 있다. SK네트웍스는 "실제 정비소들의 수입차 정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은 자신의 차량에 적합한 정비소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카펫을 통해 정비를 받은 후엔, 자동으로 정비 명세서가 앱에 등록돼 정비 이력이 누적된다. 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주기도 안내받을 수 있다. 앱은 최근 5년간의 국내 수입차 100만 대의 정비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별 최다 정비 항목 등을 분석하고, 실시간 '챗봇 AI상담사'와 이상 증상을 공유하며 차량 상태도 진단한다.
더카펫 관계자는 "수입차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차량상태를 확인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비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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