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다이렉트 요금제', 고객 의견 담아 가입자 10배↑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3-28 15:25:40

고객 선호 높은 OTT·디바이스 혜택 강화 후 좋은 반응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전용 요금제 '다이렉트'의 혜택을 강화한 후 일 평균 가입자가 10배 늘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요금제에 OTT 서비스와 디바이스 혜택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다이렉트'의 혜택을 강화한 후 일 평균 가입자가 10배 늘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다이렉트 요금제'는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다. 결합·약정 등의 가입 조건이 없고, 기존 요금제 대비 약 30% 저렴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온라인 요금제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 복수의 OTT 서비스를 이용함에 따른 비용에 부담이 크고 스마트워치·블루투스 이어폰 등 최신 디바이스를 이용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요구를 다이렉트 요금제 혜택에 반영했다. 

지난 2월 11일부터 △'5G다이렉트65' 요금제 가입 시 한 번에 2종의 OTT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 팩' 또는 최신 갤럭시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갤럭시 팩' 중 택1 △쉐어링 데이터 10GB △스마트기기 요금 할인(1회선)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시행 전인 2월 10일까지 가입자와 프로모션 이후인 2월 11일~3월 18일까지 가입자를 비교한 결과, 프로모션 후 일 평균 가입자가 약 10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찬승 컨슈머사업그룹장은 "온라인을 통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강화하니 가입자 증가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고객이 자신에게 알맞은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 요금제 혜택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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