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강화한다

조성아

jsa@kpinews.kr | 2022-03-24 10:29:55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에 투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에 주력한다. LG유플러스는 24일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이하 레뷰)'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약 562억원(지분율 78%) 규모의 공동 투자 형식으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이 중 72억원을 투자해 레뷰 지분 10%를 확보했다. 양사는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투자 및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레뷰코퍼레이션' 전략적 투자공동 투자 및 제휴 협약식 진행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투자파트너스 장학성 PE본부장, LG유플러스 김현민 SOHO사업담당(상무), 레뷰 장대규 대표, 김석태 키움PE 투자2본부장. [LG유플러스 제공]

레뷰는 70만 인플루언서의 누적 데이터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제품·서비스별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추천해 연결해준다. 마케팅 과정 모니터링과 성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사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특화 상품 'U+우리가게패키지'에 레뷰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U+우리가게패키지는 결제안심 인터넷·CCTV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통신상품 및 세무·회계·구인 등 매장 경영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상무는 "소비자들의 SNS 사용이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어 레뷰는 가성비 높은 마케팅 수단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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