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신한은행, 사내 AI 금융 전문가 양성한다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3-22 14:08:29
AI 실무 자격인증 'AIFB' 도입…신한은행 임직원 600명 대상
KT와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금년부터 KT의 AI 실무 자격인증인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를 사내 디지털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도입하고,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300명씩 총 6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AIFB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AIFB는 KT가 산학연 협의체 AI원팀과 공동 개발한 기업 AI 실무 자격인증이다.
KT와 신한은행은 올해 1월 미래 성장 디지털전환(DX) 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금융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기반 신 사업 등에서 중장기적 협력을 추진해왔다.
신한은행이 올해 시행할 AIFB 과정은 AI의 개념과 활용 원리 및 업무 적용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기업의 리더나 기획 직무 인력을 위한 '베이직(Basic)' 트랙으로 코딩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하는 비전공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AIFB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를 얼마나 다룰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양 사는 금융 분야의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 산업에 특화된 시험 문항 개발과 AI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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