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마북동 주민숙원 '도시재생사업' 본격 시동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3-21 15:58:13
용인시는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가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성·마북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수립한 '용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토대로 5만5031㎡ 대지에 역사·문화공간 확충, 테마가 있는 상업공간조성, 생활환경개선 사업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창립된 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주민 간 갈등 조정과 사업 발굴 등으로 시와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구성·마북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신청하는 등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유향금·명지선·정한도 용인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협의체 회장으로 최해식(70·구성동) 씨를 선출하고 안건심의 및 토론 등을 진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구성·마북동 주민들은 용인시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초기부터 도시재생 대학 참여를 시작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수료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면서 "구성·마북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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