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에게 돈과 이권 받았다" 전선거운동원 양심선언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3-17 12:17:32
통장계좌로 송금한 3800만 원 거래내역 제시
지난 2018년 초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경선에서 이상천 시장 선거운동을 도왔던 선거운동원이 금품과 이권을 받았다며 17일 제천 유유예식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심선언을 했다.
이상천 시장 후배라고 주장한 김정구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8년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 경선에서 이상천 후보 요청에 따라 경선운동을 도우며 이 후보에게 직접 많은 돈을 받고 선거운동을 하고 시장 취임 이후에도 여러 차례 큰 돈과 이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으로 돈을 뿌리며 선거운동을 하고 돈과 사업을 미끼로 저를 이용해 온 이상천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강 씨는 이상천 시장이 박기조 전 체육회 사무국장을 통해 새마을금고 통장계좌로 송금한 3800만 원의 거래내역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upi뉴스는 수차례 확인 전화를 했으나 제천시는 답변을 거부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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