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 7256명…신속항원검사 양성자 포함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3-16 11:30:21

14일부터 확진자에 '신속항원검사 양성판정자'도 포함
최근 일주일 하루평균 5266명꼴 발생…3만1268명 격리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256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유전자증폭(PCR)검사 3028명, 신속항원검사(RAT)는 4228명이다.

이 중 도민은 6422명, 도외 입도객은 834명이다.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뉴시스]

전날만 해도 3900명이었던 제주 확진자가 이렇게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것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하도록 한 방침 때문이다.

이전에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하는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 받았을 때만 확진자로 판정 받았고 이를 확진자 통계로 잡았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확진자는 총 9만4578명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3만1268명이 격리 중이고 6만3252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58명이다. 

지난 9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모두 3만658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평균 5226명 꼴이며, 전주와 비교하면 1만2775명이 증가했다. 

일별 확진자는 △9일 4923명 △10일 4289명 △11일 5101명 △12일 6201명 △13일 4827명 △14일 3900명 △15일 PCR 3028명· RAT 4228명이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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