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빙기 맞아 공사장 감사 실시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03-04 09:18:16

공사비 10억원 이상 대형 공사장 중심

경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설 공사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해빙기 대비 공사현장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해빙기 대비 특정감사는 도와 시·군에서 시행중인 10억원 이상 102개소의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해빙기를 맞아 비탈면 유실 및 붕괴, 침하 및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부분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인적·물적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경북도 감사반원들이 해빙기 공사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도는 감사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하거나 부실시공 요인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정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 위험성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또 현장점검과 함께 공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부서와 협의를 통해 신속한 해결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성현 경북도 감사관은 "현장의 철저한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노력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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