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틔운 미니'로 홈 가드닝 시장 노린다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3-03 10:24:29

기존 제품에 비해 작고 개방형인 것이 특징

3일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를 출시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틔운 미니'는 씨앗키트와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면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아져 식탁,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제품 상단에 있는 LED 조명으로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서도 식물이 잘 자라도록 설계됐다. 식물이 자라면 연장 막대를 설치해 조명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틔움은 100만 원대지만, LG 틔움 미니는 20만 원대여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 3일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LG tiiun mini)를 출시했다. [LG전자 제공]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LG 씽큐와 틔운 미니를 연동하면 물 수위나 온도가 식물이 자라는데 적합한 환경인지 체크할 수 있고, LED 조명이 켜져 있는 시간, 조명 밝기 등도 조절할 수 있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LG 틔운 미니는 집 안 원하는 공간에서 반려식물과 함께 하는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해줄 것"이라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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