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 특수병상 1515개 확보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3-02 16:17:40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응급·특수 환자 치료를 위해 투석 병상과 분만·소아 병상 등 1515개의 특수병상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재택 치료 중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특수병상을 계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확보한 특수병상은 △투석병상: 용인 강남병원 등 19곳 156병상 △분만병상: 남양주 한양병원 등 5곳 11병상 △소아병상: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 등 21곳 250병상 △노인요양병상: 시흥센트럴요양병원 등 8곳 1098병상 등이다.
 
지난 1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내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은 116개이며, 재택치료자 외래진료센터는 31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 1일 기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69곳이며,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2021곳이다. 지난 한 주 동안 재택치료 중 병원으로 이송된 인원은 576명,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된 인원은 124명이다. 24만 5명은 격리해제됐다.

같은 기간 재택치료 중 먹는 치료제는 1816건 처방됐으며, 누적 처방건수는 4882건이다.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는 31개 시군에서 총 516명의 인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평균 1만30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류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 3차 접종 후 확진자와 미접종자를 비교해보면 중증 예방효과는 83.6%, 사망 예방효과는 86.7%로 60세 미만 3차 접종완료자의 경우 치명률은 제로였다"면서 "도 전체 인구의 60.4%가 3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18세 이상 3차 접종률은 71%"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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