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에 NFT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2-22 09:46:45

22일~3월 9일까지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서 'Amulet 호령展_범을 깨우다'

LG전자가 올레드 TV에 NFT(대체불가토큰)를 구현한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에 참여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Amulet 호령展_범을 깨우다' 전시에 쓰일 올레드 TV 20여 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해준다.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작품은 복제와 위조가 불가능해 원작에 버금가는 희소성과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 LG전자가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호랑이를 주제로 열리는 NFT(대체불가토큰) 디지털 예술 작품 전시에 참여한다. [LG전자 제공]

임인년(壬寅年)을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형구 화백, 이재삼 화가, 허회태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 38명이 참여한다. 서울 청담동 갤러리원에서는 원화 작품을,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원화를 NFT화 한 디지털 작품을 올레드 TV를 통해 선보이게 된다.

LG전자는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화려한 색채로 완성된 팝아트와 회화, 원작을 새롭게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중으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엑스'와도 협업, 카카오의 디지털지갑 클립(Klip)에 구매 보관 중인 NFT 작품을 TV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드롭스갤러리(Drops Gallery) 서비스도 론칭할 예정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올레트 TV가 특별한 예술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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