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국립경주박물관서 신라 '수막새 마들렌' 판다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21 09:20:58
전통 재료로 문화유산 표현 특화메뉴 선봬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국립경주박물관점에 신라 보물 모양의 마들렌을 특화메뉴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8일 직영점인 국립경주박물관점을 오픈, 해당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메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적 원재료를 사용해 경주의 주요 문화유산을 표현한 '수막새 마들렌'과 '월지차'를 판매한다.
신라의 미소로 회자되고 있는 보물 제2010호 얼굴무늬 수막새를 본뜬 '수막새 마들렌' 2종은 버터와 계란이 잘 어우러진 서양식 구움 과자에 한국 전통 식재료인 쑥과 흑임자가 들어갔다. 노란 수색의 '월지차'는 경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차다. 우엉과 대추, 계피, 생강, 감초 등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맞춰 전통 목재 가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비치했다. 1인부터 단체까지 다양한 의탁자가 구성돼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탁 트인 자연경관이 보인다. 매장에서는 직영점에서 운영 중인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존'을 통해 윌라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내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 한국의 대표적인 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고객들을 위해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더 맛있는 커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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