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5억 투입 국제컨벤션센터 20만 도민주 매입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2-20 08:53:54
21일~3월25일 도내 지정 장소 2곳서 각각 접수
1997년 도민주로 발행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1일부터 3월25일까지 추가 매입한다.
20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27억 원의 매입 예산 중 우선 확보한 10억 원을 투입해 전 연령층의 보유 주식 약 20만주를 매입한다.
이후 예산이 소진되면 추가경정예산 17억 원을 확보해 약 35만 2000주를 추가 매입한다.
도는 지난 1월 25일 도내 1568명, 도외 486명 등 개인주주 2054명에게 매각 신청 서류를 우편으로 전달했다.
매각할 뜻이 있을 경우 제주시 지역 천마에코피아오피스텔(연동 마리나호텔 인근) 출장소나 서귀포시 지역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도는 1997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설립 시 도민 주체 방식(개인주 출자)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장기간 배당받지 못한 개인 주주들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개인주 매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총 62억 원을 투입해 개인주 약 126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2020년 5억 원, 지난해 30 억원이 투입돼 개인주가 매입됐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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