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째 10만명대···위중증 408명·사망 70명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19 11:04:47

신규 확진자 10만2211명…수도권 6만1592명·비수도권 4만48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10만명대를 기록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 발생한 지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에서 한 관계자가 신규 확진자 수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확진자(10만9831명)보다 7620명 줄었지만, 이틀째 10만 명대다.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5만4941명)보다는 1.9배 늘었다. 2주 전인 5일(3만6362명)보다는 2.8배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385명)보다 23명 늘어난 408명이다. 1월 24일(418명) 이후 26일 만에 400명대에 들어섰다.

사망자는 71명으로 누적 사망자 735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 연령대는 80세 이상이 4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13명, 60대 8명, 50대 2명, 30대 1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0만2072명, 해외유입 139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만1592명(60.3%), 비수도권에서 4만480명(39.7%)이 발생했다. 경기 3만641명, 서울 2만3135명, 인천 7816명, 부산 6534명, 경남 4414명, 대구 4223명, 충남 4072명, 경북 3180명, 대전 3030명, 광주 2740명, 전북 2486명, 충북 2392명, 전남 1898명, 울산 1832명, 강원 1798명, 제주 1205명, 세종 676명 등이다.

재택치료자 수도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0만1137명으로 전날(35만1695명)보다 4만9442명 증가했다.

선별진료소에서는 5명이 검사하면 1명 이상이 확진되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 건수는 43만8755건이었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21.8%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이달 말이나 내달 초가 정점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내달 초 18만 명 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정부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새로운 방역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의 영업종료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완화했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제외하고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던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의 사용도 중단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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