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창업 실패 사업자, 재창업에 도전하세요"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2-18 08:05:17
경기도가 패자부활을 꿈꾸는 도내 재창업자들을 위해 역량 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사업에 실패했지만 재기를 꿈꾸는 재창업자 등을 위한 '2022 재도전 사업자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예비 재창업자 또는 3년 미만(2019년 2월 18일 이후 창업) 초기 재창업자다. 단, 동종사업 재창업의 경우 중소기업창업 지원법령에 따라 3년(부도·파산은 2년) 이상 지나도 된다.
올해는 사전 요건 검토, 성실 경영 평가, 서면 및 대면 평가 등을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15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들 회사에는 아이템 개발(시제품 제작, 개발 공간 임대료 등),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 출원·등록, 홍보·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비, 홍보물 제작비 등)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업체 1곳당 24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비 재창업자들을 위해 공동·개방형 창업 공간인 창업베이스캠프(수원 광교 소재)도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업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재창업 교육(12시간), 네트워킹, 투자IR(Investor Relations)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사업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창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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