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역대 최대 현금 배당…주당 1000원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15 10:42:21
배당금 총액 601억…전년 대비 440% 증가
지난해 매출 3조7940억원, 영업이익 4916억원
지난해 매출 3조7940억원, 영업이익 4916억원
휠라홀딩스가 사상 최대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휠라홀딩스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전년 1주당 185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0% 증가한 수준이다.
휠라홀딩스의 배당성향은 4년 연속 상향 중이다. 2020년 8%가량이었던 배당성향(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24.3%까지 약 3배 늘었다.
이 같은 행보는 실적 개선 덕분이다. 휠라홀딩스가 전일 공시한 2021년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3조7940억 원, 영업이익 491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1.3%, 44.1% 증가한 수치다.
외부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지만 회사는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사가 완료된 2021년 최종 실적은 3월 말 공시할 계획이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주주 가치 극대화 기조에 따라 이번 배당금 확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적극적인 브랜딩과 주주 환원 정책으로 소비자와 주주 만족 극대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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