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도 '자체 앱'으로 배달·주문한다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14 09:53:09

반경 1.5km 내 매장 사전 주문·픽업·배달 가능
가맹점주 수수료 부담 완화도 기대

맥도날드, 롯데리아에 이어 노브랜드버거도 자체 앱이 생겼다. 신세계푸드는 매장 식사와 포장에 대해 사전 주문과 배달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체 개발해 론칭했다고 14일 발표했다.

▲ 노브랜드버거 앱 화면 [신세계푸드 제공]

전용 앱을 이용하면 이용자가 위치한 곳에서 반경 1.5km 내 매장에 미리 주문을 하고 나중에 직접 제품을 수령하거나 배달로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줄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전용앱에는 자주 이용하는 메뉴에 대한 등록 기능과 가까운 매장 찾기, 노브랜드 버거에 대한 이용 정보 제공 기능도 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들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소비자 이용패턴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맞춤형 마케팅과 같은 브랜드 전략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배달 플랫폼의 중개 수수료 상승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상 기존 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면 앱 이용료와 건당 주문 수수료가 발생했지만 자체 앱에서는 앱 이용에 대한 고정 수수료만 내면 되면 되기 때문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향상과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자체 앱을 개발했다"며 "주 이용 고객인 MZ세대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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