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포근하지만 수도권 등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2-10 19:22:20

최저기온 -8~2도·최고기온 6~13도

금요일인 11일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하겠다.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인천·경기 3개 광역지자체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역에서 '예비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서울 양천구 신정로 인근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련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을 하는 모습. [정병혁 기자]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평년(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보다 2도 안팎 높은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3~9도)에 비해 3~4도 높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대전 -4도 △광주 -1도 △대구 -3도 △울산 -1도 △부산 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대전 11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울산 12도 △부산 12도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아 포근하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가량으로 크게 나타나겠다.

미세먼지는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 광주, 전북, 대구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울릉도·독도는 5mm 내외의 강수가 예상된다.

해상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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