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박지은

pje@kpinews.kr | 2022-02-02 10:53:59

김진수·권창훈 연속골…2-0으로 시리아 꺾어

한국 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쌓았다.

▲ 1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AP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시리아를 2-0으로 꺾었다. 

후반 8분 수비수 김진수가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고, 후반 26분 권창훈이 쐐기골을 넣었다.

이번 승리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한 한국은 역대 6번째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해낸 국가가 됐다. 처음 출전했던 1954년 스위스 대회를 포함하면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아시아에선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한 카타르와 이란에 이어 한국이 3번째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대표팀은 다음달 24일 이란과의 최종예선 9차전, 29일 UAE와 최종전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11월 21일 개막해 12월 18일에 끝난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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