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CGV에 도입…영화관 첫 시도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2-01-21 14:08:12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KT 이동통신 3사가 CJ CGV에 모바일 신분증을 통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 3사는 21일 CGV와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은 CGV 극장에서 상영관 입장 시 모바일 신분증을 확인하는 모습. [통신3사 제공]

영화관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신3사와 CJ CGV는 모바일 영화티켓과 신분증을 결합한 '스마트티켓'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문화생활 편의 향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티켓이란 모바일 영화 티켓과 모바일운전면허 서비스를 결합하는 스마트티켓으로 하나의 화면을 통해 티켓 확인과 신분증 확인이 모두 가능한 서비스다.

PASS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도입되면 영화관에서도 간편하게 신분증 확인 업무를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를 관람하거나 주류를 구매할 때 필요했던 실물 신분증을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대체할 수 있다.
 
통신3사는 "고객의 문화생활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이번 사례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J CGV는 "앞으로도 이동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IT를 기반으로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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