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광주 붕괴 사고 수습·보상' 비상안전위 신설
김지원
kjw@kpinews.kr | 2022-01-20 16:22:12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의 안전하고 조속한 수습과 피해보상을 위해 '비상안전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고수습과 안전혁신을 위한 비상대책기구다. 이방주 제이알투자운용 회장(전 현대자동차 사장·현대산업개발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현산 역대 사장단을 중심으로 범그룹적 차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비상안전위는 조속한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피해보상기구를 구성해 피해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회사의 완벽한 건설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고안전책임자(CSO·Chief Safety Officer) 도입과 안전혁신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비상안전위와 함께 '시공감시단'도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할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는 시공감시단은 모든 현산 건설현장의 시공 적정성과 안전성을 상시 모니터링하게 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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