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정시지원…대학별 요강 맞춘 전략 필수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1-12-28 17:07:46
경영 등 문과 인기학과 이과 지원 늘어날 듯
2022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30일부터 시작된다. 4년제 일반대학은 다음달 3일까지, 전문대학은 3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다만 대학별 마감일과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을 해야한다.
처음 치러진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생명과학Ⅱ 출제오류 사태로 인한 수시모집 일정 차질도 겹쳐 정시모집 경쟁은 예년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모집정원에에서도 확인된다. 올해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은 34만6553명으로 작년보다 894명 줄었지만, 정시모집은 8만4175명으로 작년보다 4102명 늘었다.
이조차 확정된 수는 아니다. 수시모집 미충원 규모에 따라 정시 선발인원이 달라질 수 있어, 수험생은 지원 전에 희망 대학과 모집단위별로 꼼꼼히 확인해야한다.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도 대학별로 달라 자신의 점수에 맞는 지원 전략이 필요하다. 탐구영역에서 성적표상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곳도 있고 백분위에 기반해 자체 기준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곳도 있는 등 기준이 다르므로 입시요강 분석도 중요하다.
문이과 교차지원도 변수다. 입시학원들은 통합수능의 특성상 교차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경영 등 문과 인기 분야에는 이과생들의 지원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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