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928명…사망자 56명 '역대 최다'
조현주
chohj@kpinews.kr | 2021-11-28 10:47:50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647명으로 엿새째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 사망자도 하루 동안 56명이 추가되면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날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893명, 해외 유입은 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68명, 경기 1083명, 인천 276명으로 수도권이 77.8%(3027명)다. 부산 147명, 대구 106명, 광주 52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5명, 강원 61명, 충북 23명, 충남 120명, 전북 44명, 전남 25명, 경북 103명, 경남 88명, 제주 3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6명으로 전날(52명)에 이어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이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3548명(치명률 0.80%)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4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큰 수치다. 지난 25일 612명을 기록한 이후 26일 617명, 27일 634명, 이날 647명으로 증가해 엿새 연속 600명 대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5.0%다. 보유병상 1154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88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5.4%가 가동 중이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9.8%가 찬 상태로, 1만755개 중 3253개가 비어 있다.
KPI뉴스 / 조현주 기자 choh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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