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의원 "원팀 넘어 드림팀으로 대선 승리"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11-23 14:54:34
"원팀 넘어 드림팀으로 대선을 승리로 이끌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 승리, 대선승리'를 위한 도 의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박정(파주을) 도당위원장, 민병덕(안양 동안을) 민주당 조직부총장, 도 의회 장현국(수원7) 의장과 박근철(의왕1)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참여했다.
도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때 국민과 경기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대안을 만들어 낸 이재명 후보의 능력은 이미 확인되고 검증됐다"며 "검증된 능력으로 공정하고 투명하며 부강한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이 후보와 원팀으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우리는 원팀으로 개인보다 이 후보와 당을 우선해 반드시 대선에 승리한다 △도 의원 모두는 내년 대선 승리의 날까지 헌식적인 선거운동을 전개한다 △이 후보와 당에 대한 가짜뉴스 등에 적극 대처하고, 시민에 정책과 공약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도 의원 결의대회에 이어 오는 27일 북부권(고양·파주·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과 동부권(구리·남양주·하남·광주·양평·여주·이천·광주·성남) 기초의원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서부권(부천·안산·시흥·광명·김포)과 중부권(안양·군포·의왕·과천·용인) 기초의원 결의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박정 도당위원장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기도에서 승리한 후보가 모두 승리했다"며 "하지만 도민 3만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 4% 정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서부는 파란 물결이지만 동부는 완전 빨간 물결이고, 20대와 30대 초반 민심도 우리를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선) 1당 5의 정신, 즉 내가 5명을 돌린다는 각오와 결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당원이 원팀을 넘어 드림팀으로 경기도에서 승리, 이 후보의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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