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착한가게 돕는 '돈쭐내기' 동참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11-19 15:18:09

경기 용인시는 백군기 시장이 착한가게 '돈쭐내기'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돈쭐내기는 '돈'과 '혼쭐내기'를 합친 신조어로 좋은 일을 한 가게의 물건을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 백군기 용인시장이 19일 기흥구에서 진행 중인 '우리동네 착한가게 돈쭐내기'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백 시장은 이날 손상훈 기흥구청장 및 지역 단체 회원 10여 명과 기흥구 동백1동에 위치한 푸른치과와 과일나라, 몽고반점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이어 과일을 구매하고, 점심을 먹으며 착한 소비에 참여했다.

기흥구에는 현재 음식점, 카페, 전자제품 제조업 등 44곳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구는 이 44곳의 업체를 '착한가게'로 지정, 이들의 선행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우리동네 착한가게 돈쭐내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착한가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SNS에 이용 인증샷을 게시하는 '착한가게 찾아가기 챌린지'를 진행, 전 직원 및 유관기관과 단체에 적극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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