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서 즐기는 젊은 예술의 향연…가평 '음악역1939'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1-11-18 08:25:36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가평 '음악역1939'에서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창작발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가평 '음악역1939'는 경춘선 가평역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며 남겨진 폐선부지에 역사적, 공간적 상징성을 담아 마련한 음악 복합 문화 공간이다. 옛 가평역사 일대에 3만7257㎡ 규모로 자리잡은 음악 복합 문화 공간이며, 1939는 가평역 설립연도인 1939년을 의미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하면서 예술성 등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전시회는 20, 21일 학생들이 제작한 평면, 입체 조형, 미디어 영상 등 시각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공연은 21일에 학생들이 창작한 힙합, 무용, 뮤지컬 등을 무대에 올리고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도교육청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정재아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발표회는 학생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공연하면서 재능을 나누고 성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학교예술창작소를 통해 전문 예술 교육을 지원해 학생들이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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