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오징어게임 감독 "이정재, 시즌2서 큰 활약"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1-11-10 10:29:40

LA서 미국 프로모션 행사…차기시즌 제작 계획 밝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제작된다.

▲ 황동혁 감독이 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누이하우스에서 열린 '오징어게임' 미국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AP 뉴시스]

황동혁 감독은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AP통신과 인터뷰하며 시즌2 제작 계획을 내비쳤다.

그는 "시즌2를 두고 너무나 많은 압박, 수요, 사랑이 있었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머릿속에서 구상 중"이라며 "언제, 어떻게 나올지를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황 감독은 "성기훈(이정재)이 돌아와 세상을 위해 뭔가 할 것"이라며 "이건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은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로 공개된 후 전세계에서 1억4000만 가구가 시청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 최고 기록이다.

오징어게임 성공에 고무된 넷플릭스는 시즌2 제작에 100억 원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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