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지역화폐 '다온', 11~12월 충전한도 월 30만→60만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1-10-29 08:35:35

경기 안산시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5)'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 12월 두 달간 안산화폐 '다온' 충전 한도액을 기존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산 지역화폐 '다온', 충전한도 상향 포스터  [안산시 제공] 

이 기간 충전에 따른 인센티브 비율은 10%를 유지한다. 기존에 30만 원을 충전하면 3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60만 원 충전으로 6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시는 2019년 4월 다온을 첫 발행한 이후 유통 확대를 위해 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늘려왔다. 현재 다온 가맹점은 카드식 3만2827개소 지류식 1만455개소이며, 올 들어 현재까지 3200억 원이 발행됐다.

다온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며, 지류식 다온은 안산시 관내 32개 농협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 6월부터는 삼성페이 결제도 가능해지면서 이용 편의가 크게 높아졌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며 서민경제에 도움을 준다"며 "안산화폐 인센티브 한도 상향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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