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앱서 일부 회원정보 노출…강한승 대표 사과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1-10-27 13:59:19
앱 개선 작업 중 일부 회원의 앱에 타 회원 이름· 주소 일시노출
강한승 대표 "재발 방지·깊이 사과"
강한승 대표 "재발 방지·깊이 사과"
쿠팡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회원 정보가 노출돼 쿠팡이 공식 사과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쿠팡 앱의 상품 주문 후 확인 단계에서 회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이름과 주소 일부가 노출됐다. 쿠팡은 31만 명의 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쿠팡은 강한승 대표 명의로 사과했다. 쿠팡 측은 "앱 개선 작업 중 일부 회원의 앱에 다른 사람의 성명과 주소 정보가 일시적으로 노출된 것을 자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 노출을 인지한 즉시 필요한 보안 조치를 마치고 정확한 원인과 경과 등을 파악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쿠팡은 이번 사안과 관련된 고객에게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쿠팡을 믿고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개인 정보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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