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대구시장·경북지사 "군위군 대구 편입" 한목소리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1-10-05 08:59:01

행안부 장관 "도의회 의결하면 행정 지원"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군위군 대구 편입이 시도민의 뜻이니 입법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만이 시도민의 미래이고 살길이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김영만 군위군수가 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을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촉구했다. [대구시 제공]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기본취지에 동의하나 기 제출한 경북도의 찬성의견서는 의견청취로 보기 어려워 도의회의 명확한 의견이 필요하다"며 "도의회의 의견 재청취를 요구하며 도의회의 의견이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속도감 있게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시장, 이 지사, 김 군수는 "내년 지방선거가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된 상태'로 실시되려면 연내 국회에서 법률안이 제정되어야 가능하다"며 긴밀한 협조를 계속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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