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새 집단 감염없이 일일 최다 확진...708명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9-24 10:25:12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번 확진자 최대치는 새로운 집단 감염없이 기존 확진자 연쇄 감염만으로 발생해 코로나19가 일상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루 도내에서 모두 70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4746명으로 늘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감염 경로별로는 지역감염 704명, 해외유입 4명 등이다.

 

하루 확진자 708명은 지난해 1월 20일 도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최다 수치다. 기존 최다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기록한 703명이다.

 

주요 감염사례를 보면 신규 집단감염 클러스터가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기존 확진자와 관련된 추가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다.

먼저 이천 인력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4명이 추가돼 누적 30명으로 늘었다.


또 여주시 제조업(누적 16명)과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누적 39명) 관련 확진자도 각각 3명, 2명이 추가됐다.

 

안산시 어린이집(누적 25명)과 화성시 건설현장(누적 17명) 관련해서도 각각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외에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는 소규모 연쇄감염사례가 303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36명이다.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더한 도내 의료기고나 확보병상은 모두 2223개로 이 가운데 83.4%인 1854개를 사용 중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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