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착한 文대통령…BTS와 유엔회의 참석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9-20 15:10:08

20일 SDG모먼트 참석, 정상외교 일정 시작
21일 임기 내 마지막 유엔총회 기조연설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1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 간 정상외교 일정에 들어간다.

▲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현지시간)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환영 인사들을 향해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20일 오전 '지속가능 발전목표, 고위급회의 (SDG 모먼트)' 행사에 참석한다. SDG모먼트는 유엔이 국제사회의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마련한 연례행사다.

문 대통령은 올해 개회식에 참석 정상으로 유일하게 초청됐고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가수 방탄소년단(BTS)도 함께한다. BTS는 연설과 함께 영상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유엔 가입국 정상 중에는 유일하게 이날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 극복·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연설에 나선다.

오는 21일에는 뉴욕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한국시각 22일 오전 3시)에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서울공항에서 출국해 13시간 여 만에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 안착했다. 공항에는 조현 주유엔 대사와 이수혁 주미대사, 장원삼 주뉴욕총영사가 나와 문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다.

문 대통령은 숙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날부터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오는 22일 밤 두 번째 목적지인 하와이 호놀룰루로 이동할 계획이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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