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투자' 삼척시장, 문화관광형특성화시장으로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9-14 10:56:46
삼척시는 삼척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정부 사업이다. 2년간 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삼척시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수요자 중심의 테마형 특화 콘텐츠 만들기, 특색 있는 관광 및 체류 공간 만들기, 상인주도의 활력 넘치는 시장 만들기,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하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대표시장인 중앙시장은 삼척을 찾은 관광객의 필수코스로 각광받는 전통시장으로 '문화관광시장'을 표방한다. 매월 2일과 7일에는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삼척 5일장이 열린다. 이와 함께 청년몰 '청년해'에는 24개의 청년점포가 조성됐다.
또 정부 지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 들여 297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 4층 규모의 삼척 중앙시장 주차타워를 건립해 이용객 편의도를 높였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중앙시장을 소통과 참여를 통한 지속 성장 가능한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함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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