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빌라서 화재…반려묘 전기인덕션 건드려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09-10 08:10:56

9일 밤 10시40분께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빌라 4층 주방에서 불이 났다.

▲ 9일 밤 발생한 부산 영도구 동삼동 빌라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불은 주방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1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고양이 2마리가 주방에 있던 전기 인덕션 스위치를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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