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산면 제조공장서 50대 근로자 흙더미에 숨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9-10 00:10:49

9일 오후 4시17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가술리의 한 제조공장 설비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제조공장 흙더미 매몰현장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근로자 A(59) 씨는 동료 2명과 함께 공장에 새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파놓은 3.5m 깊이 구덩이에 들어가 작업하다 반대편 흙벽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동료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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