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 함께해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오픈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1-09-08 09:37:30

23개 시군 중 안동·경산·칠곡 등 11개 대상

경북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11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에서 9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공공배달앱 포스터. [경북도 제공]


도는 공공배달앱을 민관협력형 사업으로 추진해왔다고 8일 밝혔다.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시군의 행정·재정 지원과 먹깨비의 앱 개발·운영,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에서 가맹점 가입을 지원하는 등 협력 방식으로 추진됐다.

배달앱은 광고·홍보비 없이 낮은 중개수수료(1.5%)와 결제수수료(0~3%)로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비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각 시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선구매 후 결제시 사용할 경우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비자들을 위한 오픈 행사도 다양하다.

9일 정식 오픈을 기념해 가입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 첫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등 최대 1만 원의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주 일요일 선착순 5000명에게 3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리뷰이벤트, 월별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출시에 맞춰 이번 달에는 국민지원금 사용과 비대면 소비쿠폰 사업과의 연계로 공공배달앱 활용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6일부터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민간 앱에서 온라인 결제가 불가능하지만, 공공배달앱에서는 가능하다.

상반기에 이어 추석전후로 시행될 비대면 외식 소비쿠폰 사업(2만 원 이상 4번 주문하면 1만 원 환급)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가맹점 등록은 공공배달앱 '먹깨비'사이트나 고객센터(1644-7817)에서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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