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시브랜드 평판 10단계 '껑충'...18위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8-27 07:21:11
경기 시흥시 도시브랜드가 크게 상승하며 긍정적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7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 결과, 시흥시 브랜드지수는 전국 18위로 2019년 조사 28위보다 10단계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는 이 조사를 위해 한 달간 약 3500만 개의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 시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 빅데이터에서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모두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도시브랜드를 평가한 다른 조사인 한국지방브랜드 경쟁력지수 결과를 보면, 그 차이가 더욱 확연하다.
2014~2017년 실시된 조사에서 시는 2014년 65위, 2015년 74위, 2017년 75위로 매번 하위권에 머물러 오다 4년만인 올해 도시브랜드 전국 상위권에 랭크됐다.
시는 민선7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해온 'K-골든코스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K-골든코스트를 중심으로 시흥시가 위치한 서해안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선도하는 황금빛 해안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동시에 K-골든코스트의 역량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교육을 누릴 수 있는 교육도시를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부심이 가득한 도시 시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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