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드론산업 육성·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08-24 15:03:16

아모텍-강원테크노파크와

강원도는 강원테크노파크, 아모텍과 24일 드론산업 육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부터), 김병규 이모텍 대표, 김성인 강원도테크노파크 원장이 24일 드론산업 육성·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이번 업무협약으로 △드론 관련 부품 개발 기술 연구 △드론 산업 실증 인프라 구축 △드론 부품 생산 공장의 이전 및 신설 △도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원도 드론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앞으로 아모텍이 정부 R&D과제로 수행하고 있는 항공기 전기추진시스템 65kw급 PM모터(영구자석형 방열모터)와 시동발전기 시제품 개발을 완료해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모텍은 글로벌 원천 기술 및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1994년 설립됐으며 매출액 2000억 원이 넘는 중견기업이다. 드론 및 UAM용 PM모터 개발과 생산을 위해 2024년까지 철원 동송농공단지 내에 공장동 신축과 설비에 50억 원을 투자하고 2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원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됐으며 6월에는 영월군이 드론실증도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성인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김병인 아모텍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원도형 미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드론서비스 모델 개발과 실증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규 이모텍 대표는 "드론산업은 미래 유망산업으로 매년 15% 가량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한다. 드론 및 UAM용에 최적화된 모터를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