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제주서 6인 모임…"부주의 깊이 반성"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8-20 20:51:17

소속사 "방역 수칙 위반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방역 지침을 어기고 6인 모임을 한 사실이 보도되자 사과했다.

▲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은지원이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은지원은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면서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은지원이 지난 15일 제주도의 한 야외카페에서 6인 모임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제주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18일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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