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차 '청년 노동자 통장' 6000명 모집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8-19 07:44:18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2021년 2차 참여자 6000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월 14만2000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580만 원(현금 480만 원과 지역화폐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된 청년 지원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공고일 8월 17일 기준) 도민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노동자'로 아르바이트와 자영업자 등도 신청할 수 있다.
2차 모집부터는 금융위기 청년 보호를 위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중 분할상환약정 체결중인 청년에 가산점(5점) 항목을 추가했다.
모집공고는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청년 노동자 통장 콜센터(1877-9358) 또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서류 심사, 유사 사업 중복 참여 확인,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10월 15일 사업 참여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차 청년 노동자 통장 모집에는 3238명이 선정되는 등 2016년 이후 청년 노동자 2만6300명이 '청년 노동자 통장'을 통한 경제적 자립 지원을 받았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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