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에 강한 비…충청·전라권엔 우박도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8-17 19:06:47
오는 18일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내륙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엔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경상권 해안·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국지적으로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시간당 30~5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초속 15m 이상의 돌풍도 불 예정이다.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우박도 예상된다.
18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내리는 비의 예상강수량은 10~70㎜다.
전라권, 경남서부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20~80mm,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권내륙, 경남내륙(서부 제외)은 10~60mm다.
강원영동, 경상권해안, 제주도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이 지역에선 20~70mm(많은 곳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독도, 서해5도에는 5~30mm 정도 내릴 전망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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