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혁신도시 물초울공원에 어린이놀이시설 준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08-17 15:07:24
경남 진주시는 17일 충무공동 혁신도시에 있는 물초울공원 유휴부지에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해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물초울공원 유휴부지 연면적 1만㎡에 29억 원을 들여 어린이 놀이시설을 조성했다. LH는 이 협약에 따라 40억원을 투입해 이곳에 물놀이장 조성을 완료했다.
어린이 놀이시설에는 지난해 5월 인근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속놀이, 네트놀이, 자가발전시소, 펌프놀이, 어린이 짚라인 등이 설치됐다.
이날 식수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조규일 시장, 김현준 LH 사장, 이상영 시의회 의장,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학생대표 등 소수의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현준 LH 사장은 "올 여름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물놀이터를 이용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물초울공원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우리 시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개선사항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진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물놀이터는 운영하지 않지만 어린이 놀이터는 상시 개방할 방침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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